턱관절 연구소

턱관절 질환은 여러 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턱관절 질환의 종류

턱관절 질환의 종류

관절원판장애

입을 벌렸을 때 디스크가 빠질 때
clicking(딸깍소리)와 입을 다물면
디스크가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면서
딸깍소리 때문에 두번 들릴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흐름에 따라
개구량이 점점 증가되어 정상범위까지
벌어지지만 개구장애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거나 급성일 경우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퇴행성관절염

턱관절 장애를 방치할 경우, 관절을 이루는
골 구조의 변화를 초래하는 퇴행성
골관절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한 골 파괴가 심한 경우 아래, 위
앞니 사이가 벌이지는 전방 개교합이나
안면비대칭까지 초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방 개방교합이나 안면비대칭의
경우 수술을 통해 얼굴의 형태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부정교합

교합은 턱관절을 중심으로 턱근육이
발휘하는 힘이 치아에 전달되어 음식물을
씹을 때 치아가 물리는 상태를 말합니다.
덧니가 심하거나, 이갈이, 이악물기, 치아가
많이 빠지면 씹는 힘이 균형을 잃게 됩니다.
치아의 물리는 상태가 균등하지 않으면
아래턱을 움직이는 턱근육과 턱관절에
스트레스가 축적됩니다.

근막통증

만성적인 근육통을 일으키는 근막통증은
경결감을 느낄 수 있는 발통점이 있으며,
발통점으로 인하여 멀리 떨어져 있는
곳까지 통증이 나타나는 연관통이
있습니다. 연관통은 발통점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연관통은 두통, 어깨결림 등 다른 질병으로
오인할 수 있기 때문에 원인이 불분명한
통증이 지속된다면 턱관절장애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과 만족을 채워드리겠습니다.

센텀오딧세이치과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