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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스템임플란트의 뼈에 잘 붙는 신제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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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텀오딧세이치과 작성일19-09-27 18:33 조회2,1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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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스템임플란트의 뼈에 잘 붙는 신제품 소개

임플란트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본 분들이라면 오스템이라는 회사명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국내 치과의사들이 오스템 제품을 가장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죠. 그곳에서 올해 신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SOI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치아뿌리를 감사고 있는 뼈, 치조골과 잘 붙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저희 치과에서는 지난 4월부터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SOI(Super-Osseo Integration)는 이전에 널리 사용되었던 BA와 함께 오스템 제품 중에서도 상위군에 속합니다.

기존 제품의 표면에 특수한 물질을 코팅하였는데,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표면이 젖어있는 상태를 유지하여 공기 중의 탄소와

같은 유기물이 흡착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결국, 임플란트가 식립되었을 때 뼈와 더 잘 붙어 치유기간이 단축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임플란트가 빠른 시간 내에 기존의 뼈와 잘 붙기 위해서 중요한 것이 바로 '친수성'입니다.

친수성은 물에 대한 친화력이 강한 성질을 일컫는데, 오스템에서는 기존 제품 보다 더욱 친수성이 높은 SOI를 가리켜

초친수성 제품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혈액과 단백질을 잘 끌어당겨 수술 부위의 치유에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위 사진을 보면서 신기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토끼의 혈액에 기존 제품과 SOI를 함께 담갔을 경우 SOI를 담갔던 토끼의

혈액이 푸딩처럼 굳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닥을 향해 기울여도 쏟아지지 않네요! 그 이유는 토끼의 혈액이 ‘혈병화’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혈병화란 혈액이 혈관 밖으로 나오면 굳는 현상인데, 수술 부위의 출혈을 멈추고 치유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혈병이 형성될 때는 섬유소(fibrin)에 의해 적혈구와 혈소판이 엉키게 됩니다.

SOI 표면에 코팅된 특수물질의 역할이 섬유소를 빠르게 형성시켜 혈병 생성을 촉진시키는 것이죠.

혈병 내에 있는 골형성에 필요한 다양한 성장인자와 단백질이 제품 표면에 부착되고, 이후 골형성 기능을 담당하는 다양한

세포가 부착, 증식, 분화되는 것입니다. 이해하기 조금 복잡하지만, 결국 기존의 뼈와 빨리 붙도록 유도하여 치료기간의 단축을

돕는다는 말입니다.

센텀오딧세이치과에서는 국내사용 1위 오스템과 세계사용 1위 스트라우만 제품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스템은 10년 이상의 장기간 임상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98.8%에 달하는 높은 성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분당서울대

실험결과) 또한 임플란트의 표면기술, 디자인, 정밀도에서 선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술자의 풍부한 경험입니다.

센텀오딧세이치과에서는 20년 경력의 치의학박사 장석민 대표원장님이 직접 임플란트 시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치아가

없어서 임플란트에 대해 검색하고 있는 분들은 저희 치과에서 오스템의 신제품 SOI에 대해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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